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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선 후, 취업 준비생들에게 더욱 주목 받는 중국어
작성일 2012-12-28 조회수 12977
비전공, 공대생까지 중국어 공부 열기
남미숙 강사, HSK 준비는 단순한 스펙 쌓기가 아닌 자기개발의 기회
 
대선 이후, 중국 국영TV(CCTV)와 신화통신 등 중국의 대표적 언론매체에서 박근혜 당선인의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앞다퉈 보도하면서 중국어가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중국은 이미 2010년을 기점으로 세계 2대 경제대국에 올랐으며, 한·중간 교역량 또한 한·미 및 한·일간 교역량을 합한 것보다 그 규모가 커져 중국 경제의 영향력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신입사원 채용 시 중국어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대기업이 증가하면서, 몇 해 전부터 종로 학원가에서 HSK(영어의 TOEIC에 해당하는 시험) 수강생의 대다수는 중국어 전공자가 아닌 상경계열이나 사회계열 학생이 대다수를 이루어 왔다. 최근에는 취업난을 반영하듯 공대생도 쉽게 만날 수 있다.

2008년부터 현재까지 HSK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달리고 있는 저자이자, 2012년 HSK 오프라인 강의에서 최다수강생(누적통계 기준)을 기록하고 있는 차이나로 중국어학원의 남미숙 강사는 "HSK 준비는 수험생들에게 단순한 스펙 쌓기가 아닌 자기개발의 기회"라고 말한다.

"HSK에 대한 공부가 중국어의 읽기, 쓰기, 말하기 실력으로 이어져 중국 경제와 문화, 정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초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남미숙 강사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최우선 조건 중 하나는 외국어 능통"임을 강조한다.

얼마 전 한 취업포털에서 직장인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익히고 싶은 제2외국어로 중국어가 선정된 것처럼 중국어에 대한 열기는 좁아진 취업시장과 맞물려 더욱 뜨거워 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에는 고급HSK회화, TSC, OPIc 등 중국어 말하기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끝)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