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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교육그룹 자회사 한솔차이나로(차이나로 중국어학원)는 중국 상해시 종합학원 설립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모회사 한솔교육의 중국 상해현지법인(법인장 양성환)은 중국 교육청으로부터 진수학교 설립에 관한 허가를 획득하고 이미 '브레인스쿨'이라는 유치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진수학교는 교육을 중시하는 중국 당국이 외국인(업체)에 학교설립 인가권을 여간해선 주지 않는 상황 속 학력이 인정되지 않는 비학력 교육기관을 뜻한다.
이에 그룹사인 한솔차이나로(대표자 홍만기)는 중국어학원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유학생들의 보습과 입시상담, 한글교육 등을 목적으로 한 종합학원인 '상해차이나로'를 3월 1일 오픈할 예정이다.
상해차이나로의 지점장으로 내정된 장인기(36) 지점장에 의하면 1만 7000여명에 이르는 상해 지역 유학생들을 타겟으로 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현지 학교들과 유기적인 공조를 통해 유학생의 부족한 학습을 보충해 줄 예정이다. 장인기 지점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 '상해시 향명중고등학교'에서 국제부 지도교사를 역임한 바 있어 신뢰를 얻고 있다.
한솔교육이 중국 교육청으로부터 보유중인 진수학교 설립 허가권은 30년 교육업 전통을 지닌 한솔교육(대표이사 회장 변재용)의 오랜 노력으로 일궈낸 쾌거로서 이를 바탕으로 중국사업 진출에 날개를 달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
현재 북경 및 상해에 운영되는 학원 교육기관들은 중국 교육청으로부터 허가를 받지 않은 채 설립 및 운영되는 무허가 학원들이이 많다. 매년 철새처럼 설립과 폐업이 반복되고 있어 중국 당국도 단속에 골머리를 안고 있는 실정이다. 중국 공안당국에 의해 적발되는 경우 학원이 폐업되고 설립자 추방까지 이를 수 있는데 이 경우 수강생은 수강료를 고스란히 떼이는 위험에 처할 수도 있어 정상적인 운영이라 보기 어렵다.
한솔교육 중국학원 설립 허가권과 차이나로중국어학원의 오랜 학원운영 경험이 시너지를 일으켜 상해시 명문학원을 등극시키려는 한솔교육그룹의 공격적인 행보는 학원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컨슈머타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