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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차이나로 중국어학원, 강남차이나로 직영점 설립
작성일 2013-06-28 조회수 13356
차이나로 중국어학원을 운영중인 ㈜한솔차이나로(대표 홍만기)가 강남역 근방에 직영점인 ‘강남차이나로’를 설립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미 작년 말, 투자가로부터 1차 전환사채를 발행하는데 성공한 한솔차이나로는 연초에 상해 직영점인 ‘상해차이나로’(지점장 장인기)를 성공적으로 론칭하였고, 금년 6월 7일에 2차 전환사채를 발행하는데 성공하여 강남 직영점인 ‘강남차이나로’를 설립한다고 발표한 것이다.

2008년 MB정부의 출범과 더불어 영어몰입교육이 외국어의 대세를 이루면서 초대형 학원이 출현하기도 했으며 많은 영세학원이 도산하기도 하는 등 희비가 엇갈렸다. 중국어 역시 영어의 그늘에 가려 많은 중국어학원이 도산하고 통폐합되는 혹독한 구조조정을 겪을 수 밖에 없었으나, 중국의 교역량이 전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막대한 외환보유고를 바탕으로 2008년 서브프라임 사태로 금융위기를 겪은 미국과 2012년 재정위기를 겪은 유로존 국가들을 압박하면서 중국어의 수요가 팽창하는 변화를 보였다.

2013년 KH정부가 들어서고 중국에는 시진핑 주석이 정권을 인수받게 되면서 오랜 친구의 인연을 가진 두 정상이 향후 밀월관계를 가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중국어 수요가 증가하고 하향 추세였던 중국어학원계가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강남차이나로는 당초 차이나로 중국어학원의 강남지역 프랜차이즈였으나 2012년 8월에 이를 청산하고 중국어 수요의 확대 추세에 맞추어 직영점으로 재 탄생시키는 것이라고 학원 관계자는 말하고 있다. 차이나로의 학원사업을 총괄하는 전기동 본부장(학원사업본부장)에 의하면 차이나로는 금년 중 직영점의 추가 설립과 新교재를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확대 등 적극적인 확장 정책을 쓸 것이라고 전하고 있고, 강남 직영점의 지점장(원장)으로 선임된 최정민 영업총괄본부장에 의하면 “우수한 중국어 교육 브랜드인 차이나로를 활용하여 강남지역의 기업교육 수요를 확충하고 대입수시반 운영 등 전문성을 활용하여 강남지역의 중국어 교육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다지고 있다.

㈜한솔차이나로가 이렇게 공격적인 영업전략을 펼치고 있는 점에 대하여 “투자가들의 자금지원으로 영업점을 확충해 나가는 시점이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방문과 때를 같이 하는 점이 신선하다”라고 평가하고 있으며 “10여 년 간의 기나긴 하향 추세를 벗어나고 있는 것 같아 반갑다”라고 평하고 있다.

차이나로는 중국어전공자들이면 누구나 알만한 유명강사가 즐비한데, 대표강사인 남미숙과 타 학원 출신의 문정아, 정미영, 윤영미, 이현애 강사 및 토박이 강주영이 스타강사 반열을 구성하고 있다. 또한 동시통역사 과정의 가광위, 송화영, 그리고 2013년도에 출범한 대입수시반 박삼경, 박은영 선생님까지 스타강사들이 넘쳐나고 있어 타 학원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국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