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로중국어학원 오프라인 중국어 강의(문정아 HSK) 모바일 쿠폰 출시
-온라인으로 손쉽게 구매 와 사용가능
-홍보 및 마케팅의 새로운 패러다임 창출

최근 스마트폰 보급률이 2,000만명을 돌파하였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스마트폰은 단순히 전화기의 기능뿐만 아니라 다양한 업무를 도와주는 생활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스마트폰을 활용한 새로운 트랜드로 떠오르고 있는 ‘모바일교환권’ 소비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구입 및 사용이 간편하여, 친구나 가족에게 휴대전화 문자를 통해 손쉽게 모바일교환권을 선물 할 수도 있어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추세이며 그 확장선상으로 일반 기업체들에서도 판촉용이나 영업용으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음을 알수 있다.

또한 최근에는 기존 상품과 차별화된 새로운 분야의 모바일교환권이 개발되고 있는 가운데 ㈜한솔차이나로(차이나로중국어학원)는 ㈜샤인엠앤피와 업무제휴를 통해 ‘오프라인 중국어 수강권’을 모바일교환권으로 출시 하여 소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솔교육의 자회사이자 중국어 교육분야에 있어 선도기업인 차이나로중국어학원은 기존 사업분야에 만족하지 않고 오랜기간동안의 전략기획을 통해 중국어 교육을 원하는 고객층의 편의에 맞게 이번 상품권을 출시하게 되었다.

HSK전문강사인 ‘문정아’강사가 강의를 맡았으며, ‘문정아 드림팀’ 이라는 타이틀로 HSK5급, HSK6급 수강권을 다양한 온라인 체널에서 판매 중이다. 본 상품권은 차이나로중국어학원 종로캠퍼스에서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HSK 모바일교환권을 공동 개발한 ㈜샤인엠앤피 윤 성준 본부장은 “기존 모바일교환권시장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오프라인 교육분야의 최초 상품권 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형태로 중국어를 필요로 하는 기존교육생 및 신규수강생들의 관심집중도가 상승할것으로 예측되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보다 편리성을 가미한 온라인 통합상품권 출시도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샤인엠앤피는 각 다양한 사업권 분야의 상품권을 출시할 계획이며 단순 모바일 상품권판매에 치우치지 않고 유통개념이 아닌 신개념의 마케팅통합솔루션으로써의 독창적인 사업구조를 보유함에 따라 파격적인 기획상품들을 차례로 런칭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지류상품권에 비해 구매, 배송, 보관, 사용이 편리한 모바일교환권은 스마트한 소비를 지향하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매력적인 아이템이며, 매년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B2B 측면에서도 모바일교환권은 단순히 판매의 목적 외에 홍보 및 마케팅 수단의 일부로 진화하면서, 향후 많은 기업들은 모바일교환권의 영역을 전분야로 확대 적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