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과정: 입문 담당강사: 안혜선 강사
어학공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어린시절 중국영화를 보면서 막연한 호기심에 대학진학을 어학계통으로 가고자 했지만 내 의지와 다른 법학을 전공하게 되었다.
40대 중반을 넘은 뒤늦은 나이에 후회없이 중국어를 배워야겠다고 결심하고, 직장인근 학원을 찾게 되었고, 친절하고 열정적이신 안혜선 쌤을 만나서 재미있게 입문과정을 배우고 있다
복습을 통한 반복연습을 통해서 수강생들 스스로에게 복습의 중요성을 찾게하고, 단어테스트를 통해서 단어암기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일깨워주셔서 좋았다. 수업시간에 항상 웃음을 잃지 않으시고, 실수나 혼동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반복하여 일깨워 지적하여 주시고, 수강생 개개인의 발음이나 성조에 대해서 꼼꼼히 체크해 주셔서 좋았다.
결석시에 동영상을 보면서 진도를 따라갈수 있어 좋았고, 중간중간 수업을 듣지 못하고, 복습을 게을리하여 입문을 재수강하였지만, 오히려 기초를 다지고 간다는 점에서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안혜선 샘과 헤어질 생각을 하니 많이 아쉽고 섭섭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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