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과정: HSK 4급
담당강사: 장영미 강사

항상 긍정에너지로 알뜰살뜰 챙겨주시고 수업도 재밌어 어려움을 못느끼게 하는 장영미 선생님!

기초가 부족해서 걱정하고 HSK 처음 준비하는 거라 고민하시는 분들까지 추천합니다!!

[단어]

하루에 단어 50개씩 배우고 외웁니다. 처음에는 50개를 어떻게 외우지...라고 걱정했는데 ~.~

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어떻게 이 단어가 만들어졌는지 상황극을 만들어 귀에 쏙쏙

눈에 팍 박히게 해주시고, 또 시험에 나왔던 문장으로 연관지어 설명해주십니다.

그래서 단어 50개를 외우는 시간도 확 줄어들고 선생님 방식으로 다시 공부하며 써가면서 하니

무작정 외우는 게 아닌 이해를 100%하고 단어를 알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머릿 속에 오래 남아서 좋습니다.^^

[어법]

보통 어법하면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지고 하는데 처음으로 선생님 수업을 들으면서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귀를 의심할 정도로 너무 쉽게 알아듣고 문제를 풀 때도 적용이 잘 돼서 또 한번 놀랐습니다.

선생님께서 많은 예시를 들어주고 이해될 때까지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좋습니다.

단어와 마찬가지고 연관지어 설명해주시기에 금방 까먹더라도 다시 공부하면 기억이 잘 납니다.^^

[독해]

실제 시험보는 것처럼 시간을 정하고 먼저 풀어봅니다. 그리고 풀고 나서 이 문제는 어떻게 접근을 해야하는지

중요한 단어와 어법을 짚어주시고 같이 해석도 해봅니다. 그리고 꼭 한번씩 큰소리로 읽는데 이 과정이 정말 많이

도움이 됩니다!!@.@ 눈으로만 해석하고 읽는 것과 입으로 해석해보고 읽는 것은 확연히 다릅니다. 듣기에서도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듣기]

제가 정말 많이 약한 부분인 듣기...ㅠ.ㅠ 처음엔 진짜 동그라미보다 비가 많았습니다. 해설지를 보면 다 아는

단어들이었기에 더욱 기가 죽었습니다. 하지만 시키는대로 많이 읽고 써보고 하니 조금씩 나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젠 듣기에 좋은 방법인 받아쓰기!!! 도전을 해보려 합니다. 이번 달도 열심히 해서 시험볼 때 다 들릴 수 있게!!

[쓰기]

그림 3개를 놓고 그에 대한 설명을 쓰는 건데 무작정 아는 단어들로 간단하게 쓰는 게 아닌 상황에 맞는 구문들을

알려주셔서 접목시켜보는 연습을 합니다. 처음엔 낯설고 익숙치 않더라도 계속 연습하다보면 독해나 듣기에서

보면 해석도 잘 되고 좋습니다^^

쓰기 연습을 꾸준히 하다보면 나중에 작문할 때 도움이 많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