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미 선생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선생님과 함께 지난 4급,5급 함께 공부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순조로웠고, 중국 유학을 가면서 인사를 드렷었죠. 저는 그 이후에도 포기하지 않고, 회화와 함께 꾸준히 공부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문제를 푸는 감을 쉽게 얻었고, 학생들이 뭘 필요로 하는지 잘 아시고 있어서 확실히 단기간이라도 많은 수강생이 합격을 할 수 있던 것 같습니다. 6급수업을 듣던중, 저는 결국 벽에 부딪힐뻔 하고, 물론 쉽지만도않앗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경험중 나는 남들보다 몇배나 노력을 해야한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그냥 꾸준히 했습니다. 처음에는 살짝 의무감이 없었다면 거짓말입니다만. 그냥 중국어를 잘하는 동생의 영향도 있었고, 나를 격려해줬던 많은 지지자들도 있었습니다. 사실, 합격의 기쁨을 혼자서 실감하기에는 너무나 작습니다. 많은 사람들과의 공유와 접점, 그리고 그것이 하나로 이어져 지금의 제가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더 향상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지금이 끝이 아닐겁니다. 공부는 계속되어야만 할 것입니다. 여기서 안주하는 느낌이 아닌 정말로 중국어를 즐기게 되는 마인드가 생기고 있는것을 조금씩 실감합니다. 중국어는 처음에는 많이 외울것도 많고 어렵습니다.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익숙해지면, 오히려 일본어보다도 확실히 효과를 보장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옆에 선생님이 항상 계셧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나는 앞으로도 더 노력할 수 있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저의 사례를 통해서 중국어를 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귀감이 있기를 바랍니다. 누구나 할수있습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달려가세요. 힘들때에도 포기하지 마세요. 외국어니까 당연히 어렵습니다. 점점 나아지는 스스로의 모습을 발견할때 스스로 보람도 느낄수있고, 더 의욕도 올라갈겁니다. 잡담이 길었습니다. 선생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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