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14학번 새내기 이승우라고 합니다 ㅎㅎ
저는 처음에 한국대학에 도전 한다는 것이 막연하게만 느껴졌고 솔직히 대학 갈수있을 거라고 생각지도 못했습니다.중국에서 유학생활을 하고있던 중 집안 사정으로 인하여 갑자기 한국에 들어 오게 되면서 검정고시와 대입준비를 함께 해야 했는데 그러던중 차이나로 학원을 알게되었고 선생님들의 진심어린 조언과 제게 제시한 앞으로의 방향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후로 4월부터 학원에서 hsk와 면접 공부를 하면서 선생님들과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8월달부터 면접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많은 자료와 함께 면접수업에 올인 하였습니다.
드디어...면접날이 되었습니다. 대부분이 학원 수업에서 다루었던 문제들이라 전 자신만만 하게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제 자신감에 비해 결과는 그닥 좋지않았습니다. 6개의 대학중 5개의 예비와...1개의 광탈... 그러나 선생님들의 위로와 친구들의 위로로 추가합격 발표가 날때까지 버텨왔습니다.
그런 제게 드디어!!! 국민대와 가천대의 입학허가가 떨어졌습니다.. 기분이 날아갈 거 같았습니다. 제가 여기까지 올수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누가 뭐라하더라도 선생님들 덕분 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삼경 팀장님, 박은영 쌤, 렌레이화 쌤 감사합니다!! 선생님들의 진심 정말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보낸 1년. 차이나로..제겐 잊지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15학번 후배님들 이제 1년 남았네요 썜들 고생시키지말구 열심히 공부하자구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