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외대에 합격한 이금영입니다.
저는 중국에서 유학 생활을 하다가 고1 때 한국으로 왔습니다.
한국에서 학교 생활을 처음 시작하는거라 처음에는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도 힘들었고
공부를 따라 가는것도 힘들었습니다.
영어, 수학은 따라가는 것이 어렵지 않았으나 국어는 쉽지 않았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하게 되면서 학교생활에 적응할 무렵 대학입시 문제가 저에게도
고민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외대를 제일 가고 싶었던 저는 입시 준비를 위해 HSK 시험을 봤습니다.
처음엔 생각보다 점수가 높게 나오지 않아 덜컥 겁이 났습니다.
“ 고득점이 안 나오면 어떡하지?” 걱정을 하면서 준비를 한 결과 5월시험에서
283점 이라는 점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은 에세이가 문제 였습니다. 저는 그때 에세이가 뭔지도 몰랐습니다
혼자 힘으로는 할수 없었기에 학원 도움을 받아야 했습니다.
종로차이나로 학원에서 공부하여 한국외대에 합격한 아는 언니로 부터
종로차이나로 학원이 인서울 합격율이 가장 높고 학습 시스템이 체계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주저함 없이 찾게 되었습니다.
박삼경 팀장님의 상담은 막막했던 저에게 외대에 합격할수 있다는 희망을 갖을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처음 만났는데도 어색하지 않게 친근하게 대해주셨고,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내가 지금부터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를 알도록 해 주셨습니다.
에세이가 뭔지도 모르는 저에게 박은영, 렌레이화 선생님의 지도는 어둠속의 횃불이 되어
주셨습니다. 여러 방면에서 논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많은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또 한가지는 심화반 수업을 통하여 수 없이 많은 주제를 다루며 내 나름대로의 생각을
펼칠수 있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량의 에세이를 선생님들은 매일 매일 아주 자세히 첨삭해
주심으로써 혼자서도 공부 할수 있는 학습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내신이 좋지 않아서 어떻게 대학준비를 해야 할는지 몰라 고민했던 제가 원하는 학교에 합격하게 된 것은
선생님들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어특기자 전형이 줄어들어 불안해하는 후배들이 많이 있습니다.
될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영차 영차 응원해 주시는 최고의 선생님들과 땀흘리다 보면
저처럼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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