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중어중문학과 합격후기
안녕하세요! 명지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합격한 동일여상 고3 수험생 김화리라고 합니다.
저는 한국인 아버지와 중국인 어머니께서 이루신 다문화가족에서 태어났지만 중국어만 쓰고 자라서 한국어는 남들보다 잘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상고를 다녀서 대학에 대한 정보를 얻기가 힘들어서 어떤 대학교들이 있는지도 몰랐고 많이 답답했습니다. 대학을 가기 위해 노력을 해보고 싶은데 아는 것이 하나도 없어서 대학교 가는 것은 저에게 너무나 큰 문제가 되었습니다. 여름이 되면서 입시를 준비할 시간이 점점 줄어든다는 것이 저를 더 불안하게 만들었습니다.
혼자서 준비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인터넷에서 학원을 찾아보던 중 ‘차이나로 중국어학원' 이 눈에 띠었습니다. 학원을 방문하여 박삼경 팀장님과 진학 상담을 하며 인서울 합격의 가능성을 들으니 마음이 놓이면서 ‘나도 열심히 하면 합격할 수 있겠구나’ 라는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차이나로 학원의 수시반은 세가지 자랑거리가 있습니다. 하나는 언제나 학생들을 위해 정보를 챙겨주시고 입학상담을 해주시는 박삼경 수시팀장님, 하나는 정색하시며 귀에 쏙쏙 들어오게 한국어 시사상식을 알려주신 한국어면접을 담당한 박은영 선생님, 또 하나는 100% 중국어로 수업을 하시며 중국어로 시사상식과 인성면접을 알려주신 중국어면접을 담당한 렌레이화 선생님입니다. 이 분들이 계셔서 명지대학교에 합격한 제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거의 7월 말에 저는 첫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남들보다 좀 늦게 시작했기에 명지대학교에 합격할 수 있으리라고는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사실 제 HSK성적은 별로 높지 않았습니다. 259점이라 대학을 가기에는 힘들다는 것을 저도 알고 있었습니다. 이런 제가 합격할 수 있었던 것은 차이나로 중국어학원의 여러 선생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들 덕분에 제가 명지대학교 중어중문학과에 합격을 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싶고 차이나로가 있어서 저희들이 희망을 갖고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내년 대학입시를 준비해야 하는 다른 친구들도 선생님과 자기 자신을 믿고 흔들림 없는 1년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박삼경, 박은영, 렌레이화 선생님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