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선생님과 같이 교사자격증을 가지고 있어서,
중,고등학교에서 강사를 하면서 쭉~임용고시를 준비하던 27살 처자입니다.
올해는 진로에 고민이 생겨 어릴때부터 꿈꾸던 통역대학원 준비에 문을 두드릴까합니다.
2년전 선생님의 2월 통대설명회에 참가했었는데요..
교사의 꿈이 조금 더 커서 2년동안 쭉 임용만 준비했었습니다.
지금은 다시 진로를 결정할 기로에 놓여져 있습니다.
임용만 준비했던 저는 사실 너무나 애매한 위치에 있고,
교사자격증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굉장히 좁은길에만 서성이고 있는거 같습니다.
통역대학원은 비교적 취업시장이 넓을것이라 생각이 되는데,,
실제로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신 선생님의 의견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hsk 7급으로 많이 부족한 실력입니다.
올해는 방과후 학교 강사로 용돈을 벌며 통대 수업을 들을까 합니다.
지금 다소 늦은 시점에서 학원수업을 듣고 따라 갈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아울러 학원 강의 시간과 수강료 안내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