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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중국에서 중학교때부터 대학원까지 13년을 거주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이제 직장생활 4년차가 된 사람입니다.
회사생활을 하다보니, 제 적성과 잘 안맞는부분도 있고, 중국어를 좀 활용하고 싶은 생각과, 활동적인 성격을 고려했을때, 통번역대학원에 입시하여, 통역사가되는 꿈을 막연히 꾸고만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 꿈을 좀 실현해 보려고하는데, 적지않은 나이에, 중국을 떠난지도 벌써 4년째,
두려움부터 앞서네요.
마땅히 가능성에 대해 상담을 할 사람도 없고,
주위에 자문을 구해보면 다들 많이 어렵다고만 하여, 정말로 제가 도전하기에 불가능한 것인지,,
전문가의 상담으로 요즘 입시 추세에 대해서 자문을 구해보자 글 남겨요..
내년 1월 혹은 다음달 12월부터 입시준비를 하면, 내년 일차시험인 10월달에 합격할 확율이 있는지.
(외국에 살다와도 2년씩도 준비한다고 들 하시더라구요.)
짧은 준비기간에도 합격을 할 확율은 몇프로나 되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학원에 몇차례 전화를 드렸었는데,,^^
게시판을 이용하라는 직원말씀에, 여기에 글을 남기게 되었어요.
제가 궁금한건,
1. 합격율과 준비기간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보편적으로 어떤 상황인지 궁금합니다)
2. 제가 올해 31살인데, 입학하기에 평균적으로 너무 늦은 나이는 아닌지..^^;;
그럼 답변 부탁 드릴게요!!
정말 진지한 앞으로의 진로의 기로에서 문의 드립니다,,^^ 하핫 |
